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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보울러의 책은 잘 읽혀서 좋다.
성장 소설을 주로 쓰는 작가이기도 하고, 이 책은 특히나 나같이 삐뚤어진 녀석에게 읽고 뭔가 느껴보라고 하는 거 같다.
느끼고 변화까지 하게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을 던져 주는 책은 언제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