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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슈이치 (12)
요시다 슈이치 - 사랑에 난폭

1. 금방 읽기는 했으나 다시 읽을 생각은 없는 책. 심리 묘사는 탁월하다.

the papers/2014 2014. 9. 29. 09:50
요시다 슈이치 -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1. 짧은 단편들과 여행 에세이들. 가볍게 읽기에 좋다.

the papers/2013 2013. 2. 25. 14:07
요시다 슈이치 - 퍼레이드

1.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 대사 한마디 한마디, 장면 하나하나 모두 통째로 기억에 넣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 2. 아파트 베란다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멍하니 보던 요스케가 생각나서 다시 읽었다. 몇번을 읽어도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책에도 코멘터리가 있으면 좋을텐데. 3. 그냥 모든게 좋다. 몇번을 읽으면서도 늘 같은 부분에서 웃게 되는 것도 좋고. 4. 대외용 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진지하게 다시 읽다.

the papers/2013 2013. 1. 11. 09:41
요시다 슈이치 - 원숭이와 게의 전쟁

1. 오랜만에 나온 요시다 슈이치의 장편 소설. 표지를 열면 한국 독자들에게 직접 쓴 메세지가 있는데 생각치 못한 감동을 받았다. 책에 선거이야기가 나오는데 얼마전 선거의 안좋은 기억도 있다보니 여러 의미로 책 속의 이야기들이 부러워지는 느낌이었다. 두께가 꽤 있어 읽기 전에 걱정을 했지만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잘 풀어낸 이야기라 힘들진 않았다.

the papers/2012 2012. 12. 24. 09:43
요시다 슈이치 - 하늘 모험

1. 몇년간 책이 나오지 않아서 혹시나 이 작가가 절필을 선언하거나 은퇴를 한건 아닌지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데 다른 나라 사람이다보니 소식도 잘 모르겠고. 어쨌든 책이 나와줘서 참 다행스러웠다. 2. 여행을 테마로한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묶은 책인데 단편들이 참 좋다. 단편이라고 하기에도 정말 짧은 글들인데 간결하고 핵심을 잃지 않는다. 어서 다른 책도 내어주기를.

the papers/2012 2012. 3. 22. 09:29
요시다 슈이치 - 동경만경

1. 요시다 슈이치의 책 중 유일하게 읽지 않았던 소설이다. 대신 드라마가 있길래 봤었는데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너무 다른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서 책을 빌려달라고 해서 읽었다. 결론적으로는 책과 드라마는 아예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였다. 이 책을 내면서 요시다 슈이치가 이 세상에 없는 연애소설을 써보고 싶었다고 했던 인터뷰가 떠오르는데, 어느 정도는 납득할 만 했다. 마지막 부분이 특히 좋았던 소설.

the papers/2011 2011. 5. 24. 11:26
요시다 슈이치 - 도시여행자

1. 단편집은 읽고 나면 별로 남는 것이 없다. 익숙해질때즈음이면 끝나는 글의 짧은 호흡에는 도저히 정이 들지 않아서 허무하다. 게다가 전작들의 원형이 되는 단편집인줄로 알고 읽었는데 전혀 상관없었다. 그 짧은 소개글을 오해하며 읽은 내가 한심하다. 난독증을 고쳐야할텐데. 2. 싫었던 글도 없고 아주 맘에 든 글도 없었다. 요시다 슈이치 단편집은 늘 평균이다. 그저 자기 욕심껏 쓰고 싶은 습작을 내놓아도 잘 팔리는 작가라서 누군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뿐.

the papers/2010 2010. 4. 5. 17:39
요시다 슈이치 - 요노스케 이야기

1.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소설. 에 나왔던 요스케 2.0 버전같은 녀석. 요노스케의 이야기. 우연한 계기로 인해 인생의 노선이 결정되는 순간들이 인상깊었다. 가끔 마음을 자극하기도 하고... 요시다 슈이치답다.

the papers/2009 2009. 10.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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