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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영화를 인상깊게 봤던터라 한번 읽어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연대기를 처음부터 읽어야할지 아니면 <인터뷰>편만 봐야할지 좀 고민이 됐었다.
결국엔 이왕 읽을거 처음부터 읽자고 결론을 내렸지만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읽는데 애를 먹었다.
1권과 2권 초반까지는 정말 재미도 없고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중·후반은 이야기가 꽤 흥미진진했다.


2. 솔직히 레스타가 록커로 변신하고 어쩌고 하는 내용은 좀 유치한 거 같다. 그래서 읽기 싫었던거였지만 아무튼 다음 편도 슬슬 읽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