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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읽고 싶어서 그냥 중고를 주문했는데 겉표지도 없고 안에는 원래 주인이 해둔 메모가 있었다.
어차피 팔면 중고니까 상관없겠지 - 라고 생각했을 예의없는 인간에 잠시 짜증이 났다.


2. 굉장히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이다. 장 자끄 상페의 삽화와 이야기 모두.


3. 파트리크 쥐스킨트 이름의 원래 발음은 파트맄(흐) 주스킨트.


4. 내가 좋아하는 삽화가들을 모두 독일인이다.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