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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을 위한 책이라서 글자는 별로 없다.
크기가 일반 책의 두배 이상이라 놀랐지만 두께는 굉장히 얇아서 몇장 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크게 만들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림을 예쁘게 페이지에 넣어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다.


2. 이 아저씨 그림은 볼수록 신기하다. 뭔가 아련해지는 느낌.
좀 더 많은 그림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삽화집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