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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체부로 10년을 일했지만 정규직이 아닌 이유로 해고당한 옌젠씨의 자아 찾기 이야기.


2.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고 그저 할 줄 아는 일이라곤 우체부뿐인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내 미래를 보는 것 같다.
백수로 살아갈 수 있는 재력이 없으니 닥치고 일하며 평생을 살아가야한다는 것인데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를 정말 모르겠다.
항상 해답을 찾고 싶지만, 그런 것 따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