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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낙 스테디셀러이니 한번쯤은 읽어줘야할 것 같은 의무감.


2. 교과서적인 문체에는 워낙 약해서 역시나 정독을 하진 못했다.
간간히 맘에 드는 문장도 있고 역시 글을 잘 쓰는 사람의 책답다.
남자들이 왜 그리 이 책을 좋아하는지, 공감 백만개라고 하는지도 알겠다.


3. 자신을 계란프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