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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참을 수 없이 유치하며 허세에 쩔은 문체로 도배된 책.
SF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고 대체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 종말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런 지랄같은 책을 돈주고 산게 아까워서, 욕하면서도 포기하기는 싫었다.
이 책때문에 내려야할 지하철역을 지나친 것도 정말 어이상실할 일이다.


2. 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실망.
이 작가에게 상준 인간들도 진짜 어이상실.


3. 책 고르는 안목은 언제쯤 나아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