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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에 다큐멘터리 <THE PIXAR STORY>를 보고나서 지른 책.
토이스토리 제작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이야기는 좀 지루할 수 있지만 다큐멘터리는 보고 나서인지 이해는 훨씬 수월했다.
영화 제작 뒷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읽었다.


2. 책이 반양장본으로 나온건 좋은데 표지가 책 무게를 지탱하지 못할만큼 접착이 약해서 조심히 들고 읽어야했다.
게다가 영문 이름의 한글화가 이상해서 번역도 별로 맘에 안들었다.


3. PIXAR에서 직접 내놓은 연대기 <TO INFINITY AND BEYOND!>를 정말 읽고 싶은데, 번역본이 없다.
게다가 원서는 너무 비싸서 지금은 살 수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