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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풍의 언덕>을 다시 번역한 책.
유명한 고전인데도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맘먹고 읽었는데 꽤나 괜찮았다.
요즘에 읽던 소설들이랑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다고 해야할려나.
번역도 말끔해서 좋았고 고전은 역시 많이 읽을수록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