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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람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순진하게도 건전한 자전거 여행기를 생각하고 책을 들었다가 크게 낭패했다.
이런 식의 소설은 이해도 되지 않고 공감도 되지 않고 읽는 내내 지루함을 불러일으킨다.
꽤나 유망한 작가라서 앞으로도 유혹은 많이 있을것 같지만 또 다른 책을 읽게 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