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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편소설집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우리나라의 장르소설을 읽을때 유치함에 오그라들기 마련이었는데 별다른 위화감없이 받아들일수 있었고,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지만 요시다 슈이치의 분위기가 좀 느껴지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번에 나오는 장편소설도 마저 읽어보고나면 이 작가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