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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쩌다 보니 계속 서간문학을 보고 있다.
공저한 책이 있다고만 알았지 편지 모음인줄은 몰랐는데 상당히 재밌게 잘 읽었다.
마종기 시인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시도 몇편 읽게 되고.
글 솜씨들이 좋아서 읽을 맛이 나는 편지들.


2. 도서관 안 다닌 10년 세월이 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