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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인에게 빌려 읽은 책. 일본에서 <1Q84>를 재치고 가장 잘 나갔던 소설이라길래 궁금했다.
게다가 요즘 읽을 책도 너무 없고 고등학생들 청춘 소설을 좋아해서 읽었는데 청춘 그런거 없고 경영학을 예제로 들어 소설화 시킨거 같은 책이다.
중간 중간 매니지먼트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있는데 머리아팠다. 현실성도 너무 없어보이고. 현실성을 찾는게 이상한건가.
아무튼 매니지먼트에 관한 책을 그대로 따라서 야구부를 매니지먼트했더니 성공했더라~ 하는 소설 아닌 것 같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