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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춘 소설이라는 말에 낚여서 읽긴 했는데 미묘한 작품이었다.
<밤의 피크닉>을 생각하고 읽는다면 더 낭패였을듯.
세명의 화자가 각 챕터의 화자가 되어 쓰여진 회고록 같은 느낌인데.
굉장히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