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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지 생각했던 『관』시리즈. 막상 사놓고보니 워낙 두꺼워서 손댈 엄두도 못내고 구석에 쳐박아두었었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니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생각보다 읽기 편한 추리소설.


2. 나카무라 세이지라는 건축가의 『관』이 주요 포인트. 모리스 르블랑의 뤼팽 시리즈. 그 중에서도 기암성이 떠오르는 소설이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다른 『관』시리즈도 두루 섭렵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