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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마다 맨유 경기 보는 재미로 살다보니 갑자기 읽고 싶어졌다.
새 책은 아니고 그냥 중고책으로 읽었는데 한때 나름의 베스트셀러였는지 책 재고가 꽤 있었다.
책은 나름 재밌다. 후반으로 가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축구 선수로도 박지성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