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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에 다니다가 어느날 탐정 사무소를 차린 50대 중년과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조수의 사건집.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오마쥬같은 소설이다.
일상 생활의 미스터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한 탐정이야기.
50대 중년 탐정의 현실적인 분위기와 조수 앨리스의 동화같은 분위기는 어울리지 않는듯 잘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