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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결하지만 감성적인 문체의 일본 소설을 읽다가 영미 소설을 읽게 되면 마음에 갈증이 생긴다.
줄거리를 봤을때는 꽤나 무언가 있어보였는데.
사실 잘 읽히긴 했지만 알맹이가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무언가 마음에 호소하는 핵심이 부족하다.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책보다 더 괜찮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