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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단의 팬더>라는 제목과 표지의 그림도 왠지 발랄해보여서 아기자기한 미스테리 소설인줄 알았는데 내 상상과는 100% 다른 소설이다.
2. 일단은 쓸데없는 사투리때문에 읽는데 통 애를 먹었다. 작가의 깊은 뜻따위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읽으면서 꼭 사투리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커져만 갈뿐 전혀 납득할만한 구석은 찾지도 못했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 대상에 선정된 책이라느니 하는 저질 광고에 또 속은 것 같다. 평론가들의 맛있는 미스테리 어쩌고 하는 헛소리들은 최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솔직히 프랑스 요리따위 먹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미식이 어쩌고 따위 공감도 안된다. 기분 나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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