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성장소설을 좋아한다. 아직도 사춘기 같은 질풍노도의 마음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지름신때문에 충동구매로 읽게 됐지만 꽤나 마음에 든 소설.
2. 스쿼시를 강요하는 아버지에서 벗어나서 가출을 하는 제이미의 이야기라고 하면 될까..... 이렇게 단순화시켜버리면 철없는 아이의 방황기 같아보인다.
경쾌한 결말이 있을수 없는 책이지만...... 결말이 너무 우울했다. 아버지와의 소통은 이루어졌지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제이미.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인데도 뻔하게 다가오지 않는 이야기.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온다 리쿠
- 김경욱
- 사카키 쓰카사
- 올해의 책
- 스테프니 메이어
- 아야츠지 유키토
- 교고쿠 나츠히코
- 로버트 코마이어
- 피타커스 로어
- 요네자와 호노부
- 쇼지 유키야
- 최제훈
- 사토 다카코
- 김연수
- 성장 소설
- 무라카미 하루키
- 오리하라 이치
- 『교고쿠도 시리즈』
- The Sing-Off
- 법정
- 미야베 미유키
- 『관』시리즈
- 『I am Number Four』시리즈
- 요코미조 세이시
- 아리스가와 아리스
- 김중혁
- 히가시노 게이고
- 요시다 슈이치
- 『트와일라잇』시리즈
- 츠지무라 미즈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