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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유명한 긴다이치 코스케가 나오는 작품.
시대소설이라서 보류해두고 있었는데 역시나 읽으면서 후회했다. 각주가 너무 많아서 나중엔 읽지도 않게 된다.


2. 이 책만 읽어서는 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매력은 글쎄. 
일본 문화에 치중한 미스테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줄거리만 대충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