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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 <크레이지 캥거루의 여름>에 이은 스핀오프작. 이번엔 여자아이 하루가 주인공이다.
사둔지는 꽤 되었지만 왠일인지 읽혀지지 않아서 오랫동안 구석에 박아두었던 책인데 드디어 다 읽었다.
역시나 재미있었다. 버스를 타고 노래에 파묻혀 책에 빠져있는 순간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